장애아동재활센터 부모모임: 두번째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사회사업팀에서는 6월 18일, 두 번째 부모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첫 만남에 호칭을 '○○님'으로 하기로 해서 오늘은 예쁜 이름표와 함께 만났습니다
5명의 어머님이 참여해주신 이 날은 노작홍사용문학관을 기점으로 반석산 무장애길 산책을 해보았는데,
데크가 깔려진 600m의 무장애길을 15분만에 완주하고 시원한 카페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
지난 3주 간 있었던 에피소드도 나누고,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과 소중한 꿀팁, 미래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양한 고민도 나누었습니다.
다음 회기에 하고 싶은 활동도 일사천리로 결정!
"마음이 잘 맞으니 결정도 금방되네요!" 하시는 말씀에 함께 웃기도 했습니다.
부모모임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
다음 달에는 기관방문을 해보려고 하는데,
모임에 참여하는 어머님들께서 기관을 알아보고 추천해주셨고,
센터는 기관에 전화하여 일정잡기를 거들기로 했습니다.
만약 기관방문이 어렵다면 즐거운 문화생활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의 부모모임은 늘 소박하고 단단하게 함께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부모모임: 세번째 이야기 24.08.22
- 다음글그림책테라피 이야기 24.08.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