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보내진 모든 사람 중에 귀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존귀함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세상이 정상적인 사람 사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런 존귀함을 누리지 못하는 이웃은 항상 우리 곁에 있어왔습니다. 장애인, 고아, 어린 아이들은 늘 기억하고 손을 붙잡고 함께 걸어가도록 우리에게 맡기신 생명입니다. 이들이 이 땅에서 자기의 이름으로 복되게 살아가도록 하는 데 쓰임받는 좋은재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좋은재단은 2023년부터 복지전문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좋은재단’과 (특수)교육전문 법인인 ‘사단법인 그린티처스’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두 법인 함께 함으로 빛과 소금 같이 더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좋은재단은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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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좋은재단 대표이사 강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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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그린티처스 대표이사 강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