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재활센터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2025장안재활치료팀 영역별 짝치료,지역사회적응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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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었던 우리 동네가 아이들의 당당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올 한 해 장안재활치료팀은 치료실의 문을 열고, 아이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세상을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멈칫하던 문턱 앞에서 이제는 스스로 메뉴를 고르고 이웃에게 인사를 건네며, '나'를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아갑니다.
긴장감을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바꾼 아이들의 당당한 발걸음, 그 성장의 기록을 나눕니다.

작업: "선생님, 저 이거 해보고 싶어요!"
방법을 몰라 누군가가 알려주길 기다리던 '조심스러운 아이들'이었다면,
이제는 해보고 싶은 것이 넘쳐나는 '당당한 탐험가'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동선을 계획하고 필요한 것을 요청하며 자신의 몫을 씩씩하게 해냅니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함께'의 가치를 알게 된 것입니다.
어색했던 짝꿍과 보폭을 맞춰 걷고, 도움 없이도 우리만의 즐거움을 찾아내며 웃음꽃을 피우는 아이들.
이제 아이들에게 사회는 단단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커다란 놀이터입니다.
언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대화"
치료실 에서 익힌 언어가 아이의 삶 속으로 스며들도록 지역사회 연계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마트와 카페 등 실제 환경 속에서 요구하기, 질문하기와 같은 기능적 의사소통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특히 짝 치료를 통해 또래와 차례를 지키고 의견을 나누며, 정해진 대화가 아닌 살아있는 상호작용을 연습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치료실 밖에서도 스스로 대화를 시작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변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미술: "손끝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손끝으로 세상을 배우고 친구와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내가 여기 칠할게, 넌 저기 그려줄래?"라며 서로의 속도를 맞추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조율을 배웠습니다.
또한, 산책길의 나뭇잎이나 일상의 소품들을 예술로 재 탄생 시키며 익숙한 환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붓 잡는 것을 낯설어하던 아이가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변화는, 미술이 단순한 작업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함께 내디딘 발걸음이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는 단단한 용기가 되길"
치료실 밖에서 마주한 작은 성공 들은 이제 아이들 마음속에 ‘나도 할 수 있다’는 단단한 뿌리가 되었습니다.
짝꿍과 손을 잡고 세상과 연결되는 법을 배운 올 한 해의 경험은, 앞으로 아이들이 마주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가장 든든한 지도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평범하고도 위대한 일상을 함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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