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그린티처스_미얀마] 그린티처스와 함께 배우는 미얀마어 한마디
페이지 정보
본문
여행을 갔을 때 가장 먼저 어떤 말을 배우시나요?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안녕!'이라는 말일 거에요.
그렇다면 미얀마어로 '안녕하세요.'는 무엇일까요?
위 사진에 있는 글자가 미얀마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인데요.
'밍글라바'라고 발음합니다.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말이 '아무탈없이 편안하세요'라는 의미로
상대방의 편안함을 묻고 기원하는 것 처럼,
'밍글라바'도 마찬가지로 '행복하세요'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사진 속 아이들처럼 양손을 예쁘게 모으고 '밍글라바~'라고 인사하면 된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은 그린티처스가 지원하는 깐빠요학교의 아이들이에요. 정말 예쁘죠?
미얀마를 여행하거나, 한국에서 미얀마 분을 만나게 되시면 꼭 한 번 이렇게 인사해보세요.
아마 예쁜 웃음으로 답해주실 거에요.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밍글라바
- 이전글[그린티처스_미얀마] 드넓은 미얀마 땅 위의 외면 받는 이들, 로힝야족을 아시나요? 17.11.17
- 다음글[그린티처스_미얀마] 민주화 운동가에서 어린이 교육 운동가로, 따비에 마웅저 대표 17.1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