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재활센터 부모모임: 여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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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팀에서는 10월22일, 여섯번째 부모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향수조향 공방체험 이었습니다
공방에 가기 전 각자의 MBTI를 먼저 알아봤는데요,
그동안 관심이 없어 유형검사를 해보지 못한 분도,
질문지가 너무 많아 해보지 않은 분도,
이번만큼은 시간을 내어 본인의 유형을 알아봤답니다.
드디어 향수 조향을 하는 날!
나의 MBTI 유형의 특징도 알아보고, 그에 맞는 향료 향도 맡아봤어요.
MBTI 유형의 특징을 보면서 내가 편한 소통과 불편한 소통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봤는데,
'오 맞아! 이거 내 얘기야!' 하며 사진을 찍기도,
'내가 정말 이런가...?' 하기도 했답니다
'저는 원래 완전 E형이라 사람을 만나야 에너지를 얻거든요.
그런데 아이 아픈거 알고나서는 나갈 수가 없으니까 혼자만 있어서 우울하더라고요'
.
'저는 원래 I형이었던거 같아요. 근데 아이를 위해 자꾸 사람들 만나다보니 점점 E형으로 변한것 같아요'
.
'제 유형 특징 보니까 우리 아이랑도 비슷하네요. 저랑 우리 아이랑 유형이 비슷한가봐요'
MBTI를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약 40여 종의 향료를 맡아보며 좋아하는 향으로 향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향수조향 공방체험 이었습니다
공방에 가기 전 각자의 MBTI를 먼저 알아봤는데요,
그동안 관심이 없어 유형검사를 해보지 못한 분도,
질문지가 너무 많아 해보지 않은 분도,
이번만큼은 시간을 내어 본인의 유형을 알아봤답니다.
드디어 향수 조향을 하는 날!
나의 MBTI 유형의 특징도 알아보고, 그에 맞는 향료 향도 맡아봤어요.
MBTI 유형의 특징을 보면서 내가 편한 소통과 불편한 소통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봤는데,
'오 맞아! 이거 내 얘기야!' 하며 사진을 찍기도,
'내가 정말 이런가...?' 하기도 했답니다
'저는 원래 완전 E형이라 사람을 만나야 에너지를 얻거든요.
그런데 아이 아픈거 알고나서는 나갈 수가 없으니까 혼자만 있어서 우울하더라고요'
.
'저는 원래 I형이었던거 같아요. 근데 아이를 위해 자꾸 사람들 만나다보니 점점 E형으로 변한것 같아요'
.
'제 유형 특징 보니까 우리 아이랑도 비슷하네요. 저랑 우리 아이랑 유형이 비슷한가봐요'
MBTI를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약 40여 종의 향료를 맡아보며 좋아하는 향으로 향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오! 이 향 너무 좋아요~ 맡아보세요!'
'음... 이건 내 취향은 아니에요'
하며 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취향이 같아도, 취향이 달라도
대화하는 내내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향수를 만들면서 다른 모임에서 다녀온 기관방문 이야기도 잠시 나누었고,
부모모임 활동을 더 크게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며
다른 곳에서 하는 행사 정보도 공유 했습니다.
2시간 30분이 훌쩍 흘렀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 나누고 나니 서로에 대한 이해가 좀더 촘촘해졌습니다.
다음 만남에는 가을등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소박하고 단단하게"
'음... 이건 내 취향은 아니에요'
하며 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취향이 같아도, 취향이 달라도
대화하는 내내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향수를 만들면서 다른 모임에서 다녀온 기관방문 이야기도 잠시 나누었고,
부모모임 활동을 더 크게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며
다른 곳에서 하는 행사 정보도 공유 했습니다.
2시간 30분이 훌쩍 흘렀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 나누고 나니 서로에 대한 이해가 좀더 촘촘해졌습니다.
다음 만남에는 가을등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소박하고 단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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