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재활센터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 우리동네모임활동_"화성시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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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모임활동에서 대그룹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동네모임활동은 둘이서 그룹을 결성하고, 아이들이 직접 계획하여 진행하는 활동도 진행되지만
이렇게 모임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모두 모여 활동하는 대그룹활동도 진행됩니다.
이번에 진행된 대그룹활동은 "화성시 시티투어"입니다.
화성시 시티투어는 새로운 체험을 하는 것과 동시에 마을에서 일상을 경험하고 가치를 발견하는 여행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참여한 시티투어는 예랑도예원에서의 도자기 체험과 공룡알 화석산지 탐방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설렘가득한 마음을 가득안고 도착한 예랑도예원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멋진 도자기를 완성했습니다.
흙 반죽을 길게 만들어 세우기도 하고, 친구의 얼굴을 도자기에 표현해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동물 모양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도예원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만큼은 모두가 도자기 장인이었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버스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공룡알 화석산지에 도착했습니다.
해설사선생님에게 화성시의 마스코트 코리요 "코리아케라톱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밖으로 나와 나무데크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며 걸어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워보입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고 다음 만남이 기대됩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설렘가득한 마음을 가득안고 도착한 예랑도예원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멋진 도자기를 완성했습니다.
흙 반죽을 길게 만들어 세우기도 하고, 친구의 얼굴을 도자기에 표현해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동물 모양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도예원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만큼은 모두가 도자기 장인이었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버스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공룡알 화석산지에 도착했습니다.
해설사선생님에게 화성시의 마스코트 코리요 "코리아케라톱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밖으로 나와 나무데크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며 걸어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워보입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고 다음 만남이 기대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운 여름도 가고,
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도 어느새 우리 곁에 찾아와 옷깃사이로 스며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찾아온 가을바람처럼 우리동네 모임활동을 통해 아이들도 서로에게 스며드는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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