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번학교 점자책 및 점자타자기 현황 조사 > 좋은소식


소식

좋은소식

해외사업 116번학교 점자책 및 점자타자기 현황 조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42회 작성일 17-11-16 18:37

본문

5a0d5c3b732a2.jpg

5a0d5c3b8f73c.jpg

5a0d5c3b9ba8b.jpg

5a0d5c3bac910.jpg


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입니다.

오늘은 116번학교의 수업방법 및 점자 관련 보조공학 기구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현재 116번 시각장애 학교에는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약 9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데요.

몽골의 시각장애 학생들은 어떻게 책을 읽고 공부할까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학생들의 어렸을 때부터 점자를 읽고 쓸수 있도록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저시력 학생들은 돋보기나 안경을 활용하여 일반 교과서를 배우며,

전맹의 학생들은 점자로 된 교과서를 활용하여 수업을 듣습니다.


또한 학교에는 점자타자기와 인쇄기 각 1대씩 구비되어 있으며 교재 및 안내물 제작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각장애인들을 대부분 점자단말기를 활용하여 정보를 습득하는데 많은 시간이 단축되고 있지만

몽골에서는 아직까지 직접 점자화 교과서를 제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에도 수천건의 정보들을 쏟아지고 있는데 몽골의 시각장애 학생들도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시각장애학생들의 교육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연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