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봄바, 케냐] 케냐의 언어 스와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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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영화 “라이언 킹”과 “미녀는 괴로워”에서 많이 듣던 말이죠?
우리가 힘들 때 위로를 전해주는 그 말. “잘 될 거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인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하쿠나마타타 라는 말이 어느 나라 언어인지 알고 계세요?
바로 아프리카 동부에서 널리 쓰이는 “스와힐리어”입니다.
스와힐리어.. 스와힐리어..
우리가 평소에 많이 공부하던 언어는 아닌 것 같은데요..
스와힐리어라 함은,
우리가 여름과 겨울에 봉사하러 가는 사업지인 케냐에서 쓰이는 말이랍니다.
케냐 뿐 아니라 아프리카 남부 소말리아에서부터 멀리 모잠비크 북부까지,
동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1,500km에 이르는 지역에서 쓰인답니다.
<스와힐리어 사용 국가>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도)
아프리카 동부 해안 섬인 잔지바르에서 기원한 스와힐리어는
대략 500만여 명이 첫 번째 언어로,
5,000만여 명이 두 번째 언어로 쓰고 있을 만큼 널리 쓰이고 있어요.
2004년부터는 아프리카 연합에서 영어, 프랑스어 등에 이어
6번째 업무어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그럼 우리 이제까지 스와힐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간단한 인사말을 같이 배워볼까요 ?
1. 안녕하세요. Habari.
2. 만나서 반갑습니다. nimefurahi sana kuona wewe.
3. 감사합니다. shukrani. / nashukuru.
4.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Tuta kuonana tena.
5.안녕히 가세요. kwa heri.
6. 미안합니다. Samahani.
그리고 사전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쓰는 말
"Bomba!!"
기분 좋을 때 많이 쓰는 말이라고 하니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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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아프리카,
이제 조금 더 가까워 진 것 같은 기분이 드시나요?
다음주 [봄바, 케냐]도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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