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 2015년 2학기_자격시험 이야기 > 좋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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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의 바리스타 수업이 끝나고

한 학기동안 수없이 반복하며 연습했던 스페셜 바리스타 자격 실기시험이 지난주 토요일 치러졌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모두가 시험모드로 들어가서 수업시간 이외에도

암보셀리 커피 스튜디오를 대관하여 맹연습했습니다.

그럼, 두근두근 떨리던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 자격시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응시자 대기실에 쓰여있는 주의사항. 시험의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대기실 풍경. 긴장 속에서 열심히 시험순서를 외우는 학생, 선생님앞에서 시험 순서를 확인해보는 학생, 시험을 잘 보길 응원하는 학부모님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사위원 두 분이 감각평가와 기술평가를 하고 계시네요.

조심스럽게 음료를 완성하여 내놓는 모습.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심사위원의 모습.

시연을 마무리한 후, 피드백을 해주셨는데요. 아주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네요. 원따봉

자격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와준 숨은 조력자! 바로 지난해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를 졸업한 학생인데요. 이번 자격시험에서는 특별히 시험진행보조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총 30명의 학생들이 스페셜 바리스타 Level 2. 자격시험에 응시했습니다.

모두가 긴장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는데,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결과는 다음주에 발표됩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