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바리스타학교] 마지막 수업일기, 떨리는 시험! > 좋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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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외 장애아동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그린티처스입니다.

오늘은 3월부터 시작된 바리스타학교의 마지막 수업 소식을 알려드리려 해요.

대망의 마지막 편은~

바로 지난 6월 25일(토) 실시되었던

가슴 떨린 바리스타 2급 자격 실기시험의 현장입니다.

그동안 바리스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수업이 아닐 때도 열심히 공부했는데요.

과연 시험 당일의 모습은 어땠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떨리는 시험 당일.

총 34명의 친구들이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단정하게 차려입고...

순서대로 시험을 봅니다.

 

대기하고 있는 중에도 안심할 순 없겠죠?

앞 친구의 시연모습을 보면서 빠진게 없는지 마지막 점검까지!^^

이렇게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학교의 실기시험은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만큼

만족스러웠던 친구들도,

시원섭섭함에 눈물을 흘렸던 친구들도,

모두 모두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수료식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