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바리스타학교] 네 번째 수업일기 > 좋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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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입니다.
그린티처스가 운영하는 암보셀리 커피 스튜디오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
발달장애인 맞춤형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직업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자격증이라는 큰 목적(?)을 위해 학생들은 매주 열심히 커피를 배우고, 즐기고 있습니다. :)
오늘 들려드릴 소식도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학교의 네 번째 수업에 대한 내용인데요.

그 뜨거운 현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머신은 신중하게 확인~

친구들이 하는 모습도 지켜봐야겠죠?

시험기준에 맞춰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를 세팅합니다.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도와주면서 확인해요,

오늘 만든 메뉴는 아포가토!

과연 그 맛은?

ㅎㅎ 표정이 설명해주네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앉아서~ 먹어도 맛있는 아포가토!
곧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도 맛있는 아포가토 만드는 법을 올려드릴게요~

학생들의 시간을 기록해서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시험은 규칙이 있는 만큼, 그 규칙에 맞게 연습을 하는 과정도 중요하겠죠!

이제 차츰차츰 규칙을 익혀가는 친구들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