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재활센터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 부모모임: 다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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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과 17일, 나래뜨개와 레인보우 부모모임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래뜨개>

7월 8일, 나래뜨개 모임은 뜨개 알려주시는 어머님 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커피와 빵을 먹으며 뜨개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커피와 빵 준비해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
이번 모임에서는
기존에 뜨던 가방을 이어서 뜨는 분,
요즘 유행하는 메탈네트백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나누는 분,
더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실을 2볼을 나누는 분 등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자유롭고 여유로운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레 흘러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 등교 준비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더워서 땀을 닦아도 닦아도 흐르더라구요..."
하는 오늘 아침 정신없었던 이야기부터
"○○이 건강이 많이좋아졌어요~" 하는 말씀에
"너무 다행이다!!!" 하며 다 함께 기뻐하는 따뜻함이 오갔습니다.
다가올 하반기에는 뜨개 알려주시는 어머님의 제안으로 아이들 보조기 신발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저는 어른용도 만들어서 ○○이랑 커플로 신을래요!"
"보조기 하면 혈액순환이 안돼서 여름에도 아이들 발이 차가운데 정말 좋은 아이디에요!"
하는 이야기들이 오가며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이렇게 뜨개 외에도 일상을 나누고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함께 기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아이들 방학이 끝난 후 9월에 다시 만나려고 합니다.
하반기에 함께할 보조기 신발 만들기도 벌써 기다려지네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 9월에 뵙겠습니다
<레인보우>

7월 17일, 레인보우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던 아침, 비가 많이 와 혹시 참여가 어려울까 걱정도 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모두 평소보다 서둘러나와 약속 시간에 도착해주셨답니다.
레인보우의 출석률
이번 모임에서는 투표를 통해 정한 '슈퍼맨' 영화를 봤는데요,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비어있는 영화관이 우리만의 공간인 것 같아 더욱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답니다.
영화를 본 후 나눈 소감에서는 "좀 유치했어요~" 라는 솔직한 의견부터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하는 긍정적인 의견까지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기도 했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역시 아이들의 방학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방학 기간을 어떻게 잘 보낼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중 자연스럽게 다른 기관에서 하는 프로그램과 모임에 신청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다른 기관에서 하는 탁구 모임에 신청한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레 취미에 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탁구를 꽤 오래 쳤는데, 할수록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복지관에서 하는 탁구 모임에 신청해봤어요!"
"아! 그 모임 저도 봤는데, 그 시간에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신청을 안 했어요.
요즘 요리학원에서 브런치를 주제로 여러 가지 만들어보고 있어요!"
"저는 요리를 잘 못 하는데, 브런치를 직접 만들다니 너무 멋져요!"
이렇게 이번 레인보우 모임은 마음 나누고, 정보 나누고, 웃음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8월에 진행될 즐거운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래뜨개>

7월 8일, 나래뜨개 모임은 뜨개 알려주시는 어머님 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커피와 빵을 먹으며 뜨개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커피와 빵 준비해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
이번 모임에서는
기존에 뜨던 가방을 이어서 뜨는 분,
요즘 유행하는 메탈네트백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나누는 분,
더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실을 2볼을 나누는 분 등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자유롭고 여유로운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레 흘러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 등교 준비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더워서 땀을 닦아도 닦아도 흐르더라구요..."
하는 오늘 아침 정신없었던 이야기부터
"○○이 건강이 많이좋아졌어요~" 하는 말씀에
"너무 다행이다!!!" 하며 다 함께 기뻐하는 따뜻함이 오갔습니다.
다가올 하반기에는 뜨개 알려주시는 어머님의 제안으로 아이들 보조기 신발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저는 어른용도 만들어서 ○○이랑 커플로 신을래요!"
"보조기 하면 혈액순환이 안돼서 여름에도 아이들 발이 차가운데 정말 좋은 아이디에요!"
하는 이야기들이 오가며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이렇게 뜨개 외에도 일상을 나누고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함께 기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아이들 방학이 끝난 후 9월에 다시 만나려고 합니다.
하반기에 함께할 보조기 신발 만들기도 벌써 기다려지네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 9월에 뵙겠습니다

<레인보우>

7월 17일, 레인보우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던 아침, 비가 많이 와 혹시 참여가 어려울까 걱정도 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모두 평소보다 서둘러나와 약속 시간에 도착해주셨답니다.
레인보우의 출석률

이번 모임에서는 투표를 통해 정한 '슈퍼맨' 영화를 봤는데요,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비어있는 영화관이 우리만의 공간인 것 같아 더욱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답니다.
영화를 본 후 나눈 소감에서는 "좀 유치했어요~" 라는 솔직한 의견부터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하는 긍정적인 의견까지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기도 했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역시 아이들의 방학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방학 기간을 어떻게 잘 보낼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중 자연스럽게 다른 기관에서 하는 프로그램과 모임에 신청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다른 기관에서 하는 탁구 모임에 신청한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레 취미에 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탁구를 꽤 오래 쳤는데, 할수록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복지관에서 하는 탁구 모임에 신청해봤어요!"
"아! 그 모임 저도 봤는데, 그 시간에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신청을 안 했어요.
요즘 요리학원에서 브런치를 주제로 여러 가지 만들어보고 있어요!"
"저는 요리를 잘 못 하는데, 브런치를 직접 만들다니 너무 멋져요!"
이렇게 이번 레인보우 모임은 마음 나누고, 정보 나누고, 웃음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8월에 진행될 즐거운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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