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재활센터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 부모모임: 여섯, 일곱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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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과 9월 18일에 진행한 부모 모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나래뜨개>
지난 9월 8일, 나래뜨개 모임 6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방학 기간을 지나 두 달 만에 만나서인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과정, 아이들 잘 케어해주는 병원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고,
관련 기관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를 공유하며 아이들 발에 맞는 신발 만들기 방법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한 분이 최근 아버지 간병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어머님들도 가족 돌봄과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
특히 장애 자녀와 비장애 형제간의 갈등 문제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날은 지금까지 진행한 활동 내용과 예산을 함께 확인하며 하반기 활동 계획도 논의해보았는데요.
기성 신발을 리폼해 아이들 발에 맞는 패딩슈즈를 만들어보고, 발 토시와 보조 가방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12월에는 가까운 곳에서 함께 식사하며 올 한 해의 부모 모임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활동도 의미 있기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레인보우>
지난 9월 18일, 레인보우 모임 7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레인보우 모임은 최근 자녀의 미래 준비에 관한 관심이 높았는데요,
그동안 대학 진학에 대해서만 열심히 고민했는데 대학 외에도 다양한 교육 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번에 좋은 기회로 '드림온학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교장 선생님께서는 "인성과 사회성, 근성을 바탕으로 기술과 재미를 함께 키운다"라는 교육철학을 전해주셨고,
부모님들은 깊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무엇보다도 자녀와 부모의 독립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세지에 많이 공감해주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자녀의 미래에 다양한 경로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예술은 우리 아이와 맞지 않아",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지"라고 생각했던 부모님들이
"잘하지 못하더라도, 지금 시작해도 괜찮다"라는 희망을 발견한 것이 큰 성과였습니다.
레인보우 모임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가능성을 넓게 바라보고,
부모와 자녀가 한 걸음 더 독립할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나래뜨개>
지난 9월 8일, 나래뜨개 모임 6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방학 기간을 지나 두 달 만에 만나서인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과정, 아이들 잘 케어해주는 병원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고,
관련 기관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를 공유하며 아이들 발에 맞는 신발 만들기 방법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한 분이 최근 아버지 간병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어머님들도 가족 돌봄과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
특히 장애 자녀와 비장애 형제간의 갈등 문제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날은 지금까지 진행한 활동 내용과 예산을 함께 확인하며 하반기 활동 계획도 논의해보았는데요.
기성 신발을 리폼해 아이들 발에 맞는 패딩슈즈를 만들어보고, 발 토시와 보조 가방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12월에는 가까운 곳에서 함께 식사하며 올 한 해의 부모 모임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활동도 의미 있기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레인보우>
지난 9월 18일, 레인보우 모임 7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레인보우 모임은 최근 자녀의 미래 준비에 관한 관심이 높았는데요,
그동안 대학 진학에 대해서만 열심히 고민했는데 대학 외에도 다양한 교육 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번에 좋은 기회로 '드림온학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교장 선생님께서는 "인성과 사회성, 근성을 바탕으로 기술과 재미를 함께 키운다"라는 교육철학을 전해주셨고,
부모님들은 깊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무엇보다도 자녀와 부모의 독립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세지에 많이 공감해주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자녀의 미래에 다양한 경로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예술은 우리 아이와 맞지 않아",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지"라고 생각했던 부모님들이
"잘하지 못하더라도, 지금 시작해도 괜찮다"라는 희망을 발견한 것이 큰 성과였습니다.
레인보우 모임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가능성을 넓게 바라보고,
부모와 자녀가 한 걸음 더 독립할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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