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재활센터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 부모모임: 여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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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목), 보통리저수지 인근 카페에서 레인보우 부모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몇 곳의 카페를 후보로 정해 투표를 진행했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곳으로 함께 향했습니다.
인기 있는 장소였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 모이다 보니 운좋게 경치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창밖으로 펼쳐진 연꽃 풍경에 '우와-'하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모임은 따뜻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근황도 나누었는데,
자녀 양육이야기부터 취미활동, 바우처 사업 경험까지 다양한 주제가 오갔습니다.
사춘기 시기의 자녀 이야기, 비장애 형제자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집을 나간 자녀로 인해 경찰서 실종팀까지 출동했던 경험까지!
웃음과 공감이 함께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상반기 활동과 하반기 계획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면서
"부담이 없어서 편했고, 좋았어요"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라는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부모모임이 숨 고르고 충전하는 쉼표 같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더욱 기쁜 소감이었습니다.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면서는 인근 수목원이나 식물원 카페를 함께 찾아보기도 했고,
계획했던 장소에 가지 못할 경우 대안을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달 예정된 기관 방문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컸는데,
몇몇 어머님들은 벌써 달력에 표시해두겠다며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셨답니다.
앞으로도 부모모임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부담 없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전에 몇 곳의 카페를 후보로 정해 투표를 진행했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곳으로 함께 향했습니다.
인기 있는 장소였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 모이다 보니 운좋게 경치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창밖으로 펼쳐진 연꽃 풍경에 '우와-'하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모임은 따뜻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근황도 나누었는데,
자녀 양육이야기부터 취미활동, 바우처 사업 경험까지 다양한 주제가 오갔습니다.
사춘기 시기의 자녀 이야기, 비장애 형제자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집을 나간 자녀로 인해 경찰서 실종팀까지 출동했던 경험까지!
웃음과 공감이 함께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상반기 활동과 하반기 계획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면서


라는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부모모임이 숨 고르고 충전하는 쉼표 같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더욱 기쁜 소감이었습니다.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면서는 인근 수목원이나 식물원 카페를 함께 찾아보기도 했고,
계획했던 장소에 가지 못할 경우 대안을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달 예정된 기관 방문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컸는데,
몇몇 어머님들은 벌써 달력에 표시해두겠다며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셨답니다.

앞으로도 부모모임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부담 없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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