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안양 평화의 집 어린이 대상 '공동 나눔 행사'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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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는 지난 17일 안양시 동안구 평화의 집(원장 김광진)에서 본아이에프, 링코와 함께 어린이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23회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 공동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안양 평화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봉사 및 무료 진료를 진행해 온 유디치과는 이번 행사에서 아동 70명에게 구강 건강교육과 무료 구강 검진을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아이에게 양말 및 방한 마스크, 과자 선물세트, 구강 건강용품 등을 증정했다.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링코는 아동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가방과 아동용 태블릿을 기증하고, 본아이에프는 교직원 및 보육원생들에게 70인분의 본 도시락을 제공했다.

유디치과 진세식 협회장은 "해마다 여러 기업과 함께 안양 평화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유디치과는 다양한 기업과 함께 하는 공동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디치과가 실시하고 있는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는 '함께 나눌수록 세상이 따뜻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디가 컨설팅하고 있는 전국 120여개 유디치과를 중심으로 협력기업 및 단체들이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료, 급식, 물품 등을 지원하는 공동 나눔 행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18 11:03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8071600848